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가미 타이가 (문단 편집) == 개요 == >「'''なりたいじゃねーよ。なるぞ!'''」 >'''"되고 싶다가 아냐. 되는 거야!"''' 본작의 [[서브 주인공]]으로, 카가미의 농구라는 별명도 있다. [[기적의 세대]]를 타도하려는 [[쿠로코 테츠야|쿠로코]]가 찾아낸 새로운 '''[[빛]]'''이자 또 한 명의 주인공.[* 작중 행적을 보면 오히려 쿠로코가 제 2의 주인공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세이린의 에이스 역할을 담당한다. 오히려 쿠로코의 경우 작품이 끝날 때 까지 풀세트를 뛴 경기가 거의 없고, 쿠로코가 카가미를 자신의 빛이라 이야기 하는 것처럼 경기 중에는 쿠로코보다 활약상이 작품 외적으로도 훨씬 두드러지는 편. 특히 ZONE에 대한 연출에 관해서는 작품 제목이 '카가미의 농구'가 아닌가 헷갈릴 정도(...) 물론 쿠로코가 플레이어로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부분이 따로 있기 때문에 쿠로코가 가려지는 일은 없지만 만화상으로는 카가미의 플레이가 상당히 주목받는 건 사실이다.] [[머리카락/여러 색|투블럭 컷 헤어스타일]]과 [[갈색 피부|까무잡잡한 피부]]에 겉보기에는 뚜렷한 이목구비에다 꽤 사납게 생겨서 [[호랑이]]같은 박력이 느껴진다고 하며, 실제로도 다혈질에 성질이 급해서 질질 끄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 또한 호승심이 강해 강한 상대가 나타나면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큰 시합 전날에 흥분으로 잠을 설치기도 한다. 당연히 존재감도 강하고[* 작중에서 말하기를 경기장 안에서 공 바로 다음의 존재감이라고. 카가미의 강한 존재감은 일시적으로나마 공을 든 [[쿠로코 테츠야|쿠로코]]의 존재감마저 지워버릴 정도다.] 시합에서는 압박감이 장난 아니다. 어떻게 보면 그야말로 스포츠 만화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정통파 주인공 타입으로, 또다른 주인공인 쿠로코와 극명히 대비되는 타입이기도 하다. 허나 이러한 겉모습과는 달리 [[미국]]에 있을 때 덩치가 산만한 [[개]]에게 물린 뒤로는 개를 무서워하고 있는데, 이 점은 후일 [[테츠야 2호]] 영입 소동 때 어찌어찌 극복한다. 하도 성격이 급하다보니 함부로 행동하다가 매번 쿠로코에게 태클이 걸리고 선배들에게도 이래저래 굴려지는 [[동네북]]. 심지어 [[강아지]] 테츠야 2호에게도 갈굼당한다. 또한 소설판 Replace하고 [[드라마 CD]]에선 [[귀신]]이나 공포물에 취약하다는 것이 드러났으며, 하도 겁을 먹다가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무언가를 보고 귀신으로 착각해 기절까지 한다. 그런데 정작 세이린 부원들은 귀신보다 '''카가미가 지르는 괴성이 너무 커서''' 무서워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초등학교 3학년 때 [[부모님]]의 전근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로 건너가 중학교 2학년 때 [[일본]]에 돌아온 [[귀국자녀]]. 처음 농구를 접한건 [[히무로 타츠야]]와 만나 시작하였고 그 후 [[알렉산드라 가르시아]]에게 본격적으로 배우며 실력을 키운다. 그 후 일본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미국에서 [[농구]]로 박살나고 다시 도전하길 반복하는 피 끓는 생활을 즐겼으나, 일본에 온 이후에는 편입한 중학교 농구부가 너무 약하자 깊이 실망해 농구를 그만둔다.[* 이 사건은 [[아오미네 다이키|아오미네]]가 재능을 개화한 뒤 적수를 찾지 못해 실망하고 태만해진 일과 일맥상통한다. [[동족혐오|본인들은 인정하지 않겠지만]], 둘이 정말 닮은꼴임을 시사하는 부분.] 그로인해 실력이 정체되어 있기도 했다.[* 이 기간에 같이 농구를 같이 배우던 [[히무로 타츠야]]는 엄청난 성장을 하게 되어 기적의 세대에 준하는 플레이어가 된다.] [[세이린 고등학교]]에 입학 이후 시간을 때우는 심정으로 농구부에 들었으나, 쿠로코에 이어 기적의 세대의 존재를 알게 된 이후로는 과거의 열정을 되찾는다. 특히 [[키세 료타|키세]]에게 아직 멀었다라는 말을 듣자 농구를 그만둔 걸 후회하며, 미국에서는 정말 많이 듣던 소리였다고 말했다. [[집에 없는 부모|원래 아버지와 함께 살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또 전근이 정해지는 바람에 혼자 남아서]],[* 이 때 [[어머니]]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고, [[아버지]]만 언급한데다 [[알렉산드라 가르시아|알렉스]]를 어머니 내지는 [[누나]]같은 존재로 인식한다는 점에서 혹시 [[한부모 가족|편부가정]]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 단행본 29권 QnA에서 사실로 드러났다.] 지금은 넓은 집에서 혼자 [[자취]]하고 있다. 그 덕인지 상당한 요리실력을 자랑한다. [[대식가|먹기도 많이 먹어서]] 식사 때마다 빵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먹으며 이 점도 [[소식#s-2]]하는 쿠로코와 대조적. 4년이나 미국에서 살았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학교 [[영어]] 과목 성적은 중하위권이라서 9권에서 미국시절 [[히무로 타츠야|의형제]]와 만나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이자 작중 인물들과 팬들이 다 같이 경악했다. 실제로 인종을 불문하고 미국에서 나고 자란 [[네이티브#s-2|네이티브 스피커]]도 학교시험은 젬병인 경우가 있지만, 그 경우 대부분이 주로 온갖 슬랭이 난무하는 싸구려 영어를 구사함을 고려하면 정말로 [[불가사의]]. [[한국인]]이라고 해서 [[한국어]]능력시험에서 무조건 만점받는 건 아니지만 카가미는 정말 정도가 심하다.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기준으로 영어가 40점대 점수였고, 합숙으로 향상된 영어 점수도 고작 65점... 본인은 '''"언어는 뭐랄까! 의미만 통하면 된다고요!"'''라는 망언을 지껄였다가 [[아이다 리코|아이다]]한테 치도곤을 당했다. 사실 영어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성적이 완전히 밑바닥이고, 특히 [[한자]]가 많은 [[국어]]와 고전문학은 아무리 공부해도 젬병. NG컷 한정이지만 '''자기 이름조차 [[한자]]로 제대로 못 썼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나머지 과목들을 보면 영어의 절반인 20점도 못 넘는다'''(…) 그래서 중간고사 뒤 실력테스트에서 낙제일 경우 받는 보충수업(수업날과 시합날이 겹쳤다.)을 피하게 하기 위한 농구부 전체의 눈물나는 몸부림을 이끌어냈다. 세이린에는 기합으로 시험을 쳐서 간신히 턱걸이로 들어왔다고. [[히무로 타츠야|히무로]]의 말에 따르면 머리가 나쁜 건 아니지만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매우 귀찮아해서 그렇다고. 작중에서 하도 공부를 못하다보니 공식 별명으로 '''[[바카가미]]'''([[바보]](바카)+카가미)가 있다. 실제로 아이다가 카가미한테 바카가미라고 한 적이 있다. 후일담으로 다행스럽게도 결과는 전체 등수 90/306으로 모두의 예상을 초월한 고득점이라 보충수업은 면했다. 이는 쿠로코가 자기가 갖고 있던 [[미도리마 신타로|미도리마]] 특제 '''데굴데굴 연필'''[* 연필의 각 면에 숫자를 쓰고 굴려서 나온 면의 숫자를 쓰는 것. 원재료는 학문신의 신사로 이름높은 유시마텐진에서 파는 연필이고 가공은 '''[[미도리마 신타로|미도리마]]가 직접 했다'''.]을 최후의 수단이랍시고 빌려준 것을 썼다가 대박을 친 덕이다. 본인은 [[괴짜|그런 놈]]의 힘을 빌렸다는거에 진 기분이 들었다지만 안 그랬으면 시합 못 나갔다. 미국에서 오래 산 영향으로 [[존댓말]]이 익숙하지 않은 탓인지 농구부 선배들에겐 처음엔 [[반말]]로 말했다가 뜸을 들인 후 존대를 붙이는 일이 많다. 예를 들면 "나한테 맡겨!...예요." 하지만 다른 학교 선배들에게는 반말을 한다. [[카사마츠 유키오|카사마츠]]에게 "카사마츠!"라고 부른 전적이 있다. 16권에서 카가미의 집이 나왔을 때, [[http://wyk415kr.egloos.com/2103022|'''모니카 벨루치'''의 화보집으로 보이는 책]]이 독자들의 눈에 띄어 소소하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전에 3권 18Q NG 컷에서 '[[거유|왕가슴]] [[여교사]]의 유혹'이라는 [[DVD]]를 [[아이다 리코|아이다]]에게 들킨 적이 있다.] 기적의세대와 동등하게 싸울수있는 콤비 쿠로코 + 카가미 = 완전한 빛과 그림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